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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증상 5가지 체크리스트

by 식당매니아 2026. 1. 30.

설암 초기증상

설암은 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구강암 중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다행히 설암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위에 발생하므로 설암 초기증상만 잘 알아두어도 조기 발견과 완치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늘은 단순 피로로 인한 구내염으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이상 신호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2주 이상 낫지 않는 궤양 (가장 중요)

가장 대표적인 초기 신호는 혀의 점막이 헐어있는 상태(궤양)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입니다.

  • 구내염: 보통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되거나 통증이 완화됩니다.
  • 설암: 동일한 부위의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없을 수도 있어 방치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설암 초기증상

2. 혀의 백색 또는 적색 반점

혀 표면의 색깔 변화는 암의 전단계 증상일 수 있습니다.

  • 백반증: 혀에 잘 닦이지 않는 하얀 반점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 홍반증: 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으로, 백반증보다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색 변화와 함께 표면이 거칠거칠해진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설암 초기증상

3. 혀의 몽우리나 딱딱한 부위

혀의 옆면이나 아랫면을 만졌을 때 평소와 다른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경결(딱딱함): 특정 부위가 주변 조직보다 딱딱하게 느껴지거나, 혀 안쪽에 몽우리가 잡히는 경우입니다. 이는 암세포가 주변 조직으로 침윤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부종: 혀의 일부가 부어오르거나 모양이 비대칭으로 변하는 것도 초기 신호 중 하나입니다.

설암 초기증상

4. 혀의 운동 장애 및 통증

암세포가 혀의 근육 깊숙이 침범하면 혀를 움직이는 것이 불편해집니다.

  • 발음 및 삼킴 곤란: 말이 어눌해지거나 음식을 삼킬 때 혀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 통증: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혀 자체의 통증뿐만 아니라 귀 쪽으로 뻗치는 통증(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5. 구내염 vs 설암 비교 가이드

구분 단순 구내염 설암 (초기)
지속 기간 1~2주 이내 치유 3주 이상 지속
통증 초기부터 매우 따갑고 아픔 통증이 없거나 미미할 수 있음
모양 경계가 비교적 명확하고 둥근 궤양 경계가 불분명하고 주변이 딱딱함
위치 볼 안쪽, 입술 주위 등 다양함 주로 **혀의 옆면(측면)**에 호발함

설암 초기증상

요약 및 결론

설암 초기증상의 핵심은 '변화의 지속성'입니다. 입안의 상처가 3주 넘게 낫지 않거나, 혀 옆면에 딱딱한 몽우리가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이비인후과나 구강악안면외과를 방문하여 조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흡연과 음주는 설암의 가장 큰 원인이므로, 평소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거울 앞에서 여러분의 혀 상태를 꼼꼼히 한 번 체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설암 초기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