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동료나 상사가 좋은 보직으로 옮겼을 때 "영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대략 좋은 의미라는 것은 알지만, 정확한 영전 뜻과 '승진'과의 차이점을 몰라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영전의 정의와 함께 상황에 맞는 올바른 축하 매너를 정리해 드립니다.
영전 뜻: 더 좋은 자리로의 이동
'영전(榮轉)'은 한자어로 **영화로울 영(榮)**에 **굴릴 전(轉)**자를 씁니다. 즉, **"전보다 더 좋은 관직이나 직위로 옮김"**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직급이 올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요직(중요한 직책)으로 발령받거나 본인이 희망하던 부서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영전했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승진 vs 영전 차이점
많은 분이 헷갈려 하시는 승진 영전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승진: 직위나 계급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 (예: 대리 → 과장)
- 영전: 직급 상승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보다 더 대우받거나 중요한 자리로 옮기는 것 (예: 지방 지사 근무 → 본사 핵심 부서 발령)



'영전하다' 올바른 예문과 사용 상황
비즈니스 상황에서 이 단어는 주로 상급자나 존칭을 써야 하는 대상에게 격식을 갖춰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 예문 1: "김 이사님, 이번에 본사 전략기획실로 영전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예문 2: "선배님의 영전 소식을 듣고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 예문 3: "그분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요직으로 영전하셨습니다."



센스 있는 영전 축하 문구 추천
갑작스러운 인사 소식에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아래의 문구들을 참고해 보세요. 비즈니스 매너를 지키면서도 진심을 전할 수 있습니다.
- 격식 있는 표현: "영전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더 큰 영광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부드러운 표현: "새로운 자리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간결한 표현: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하신 바 모두 이루시는 결실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론: 영전은 최고의 찬사입니다
영전 뜻을 정확히 알고 사용한다면 상대방의 성과를 더욱 깊이 인정해 주는 격조 높은 인사가 됩니다.
- 핵심 요약: 영전은 '좋은 자리로의 이동'을 의미하며, 승진보다 넓은 의미에서 상대방의 앞날을 축복하는 단어입니다.
- 다음 행동: 1. 주변에 인사이동 소식이 있다면 단순히 "축하해요" 대신 "영전을 축하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 보세요. 2. 화환이나 선물을 보낼 때 '축 영전(祝 榮轉)'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예의를 갖추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