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마트에서 자주 보이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던 보라색 채소, 콜라비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콜라비 먹는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며,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 덕분에 한식과 양식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콜라비를 가장 맛있고 영양가 있게 섭취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영양소를 살리는 콜라비 손질법
콜라비를 맛있게 즐기기 위한 첫 단계는 단단한 껍질을 제대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콜라비는 무보다 조직이 치밀하여 손질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세척: 흐르는 물에 겉면을 깨끗이 씻어 흙과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 잎과 뿌리 제거: 칼로 윗부분의 잎줄기와 아래쪽 뿌리 부분을 평평하게 잘라냅니다.
- 껍질 벗기기: 껍질이 상당히 단단하므로 일반 감자 필러보다는 칼을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깎아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주의 사항: 섬유질이 많은 겉껍질은 질기기 때문에 속살이 보일 정도로 충분히 깎아내야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2. 가장 대중적인 콜라비 요리 활용
콜라비는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다양한 요리에 무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콜라비 생으로 먹기
콜라비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끼는 방법은 생으로 먹는 것입니다. 당도가 높아 과일처럼 깎아 먹거나 스틱 형태로 잘라 간식처럼 즐기기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견과류와 함께 곁들이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의 콜라비 생채
무생채와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콜라비 생채는 인기 있는 콜라비 요리 중 하나입니다. 콜라비 자체에 단맛이 있어 설탕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로 양념하여 버무리면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
샐러드와 피클
얇게 슬라이스한 콜라비에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곁들여 샐러드로 먹거나, 식초와 설탕을 섞은 단촛물에 절여 피클로 만들면 육류 요리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3. 콜라비 껍질 효능과 활용 팁
대부분 버려지는 콜라비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껍질이 너무 질겨서 먹기 힘들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 활용 부위 | 활용 방법 | 기대 효과 |
| 껍질 |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차(Tea)로 우려내기 | 항산화 성분 섭취 및 노화 방지 |
| 잎 | 쌈 채소로 활용하거나 겉절이 만들기 | 비타민 C 및 칼슘 보충 |
4. 신선함을 유지하는 콜라비 보관법
콜라비를 한 번에 다 먹지 못할 때는 보관법이 중요합니다.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냉장 보관: 손질하지 않은 상태라면 잎을 제거하고 랩으로 감싸거나 키친타월에 싸서 지퍼백에 넣은 뒤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합니다. 약 1~2주간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 냉동 보관: 요리 용도에 맞게 채 썰거나 깍둑썰기한 후 살짝 데쳐서 소분하여 냉동하면 국물 요리에 바로 넣기 편리합니다.



핵심 요약
- 콜라비 먹는법의 기본은 단단한 껍질을 충분히 깎아낸 뒤 생으로 먹거나 무 대신 요리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 생채, 피클, 샐러드 등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조리법이 가장 추천됩니다.
- 껍질에는 영양분이 많으므로 깨끗이 씻어 차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손질법을 활용해 마트에서 산 콜라비를 신선한 샐러드나 생채로 바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